중앙대학교 인문콘텐츠연구소

HK+인공지능인문학

아카이브언론에 비친 AIH

언론에 비친 AIH

인공지능윤리, 그 잠재성의 중심
토크 포인트(Talk Points)
올해 1월 우리나라에서는 AI 기술만큼, 아니 그보다 더 AI 윤리에 관심이 쏠렸다. 관심이 집중됐던 AI 챗봇 이루다 서비스가 출시와 동시에 중단됐기 때문.
AI 챗봇 이루다와 관련된 각종 문제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AI 윤리다. 이루다는 소수자를 차별하는 가해자인 동시에 성희롱 피해자였다. 하지만 현행법으로 처벌 혹은 피해 대상이 될 수 없는 AI다. 문제는 극도로 복잡해졌다.
aihumanities2021-10-22300
우리들의 기술응전기(技術應戰記)
토크 포인트(Talk Points)
AI가 우리 일상에 급속도로 들어온 만큼 불안감도 만만치 않게 늘어났다. ‘AI 시대에도 살아남을 직업 10가지’라는 콘텐츠 제목이 불과 2년 전에 비해 확실히 다르게 느껴진다.
AI 기술은 새로워도 AI에 대한 염려는 꼭 새로운 것이라 할 수 없다. AI 시대 이전부터 다양한 기술들은 신기술이란 이름으로 인간 삶의 양식을 바꿔왔다.
aihumanities2021-10-22316
마술은 과학을 낳고, 과학은 마술을 낳고
토크 포인트(Talk Points)
누구나 AI=과학이라는 명제를 알고 있다. 그러나 원리를 모르는 비전문가의 눈으로 AI가 만든 새로운 기술을 볼 때는 그저 신기할 뿐이다. 과학이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인공지능에 마법을 원한다. 사진 속 얼굴을 움직이게 만들거나 고대 조각상을 토대로 실제 같은 초상화를 그려내는 딥페이크 기술은 마치 마술을 부리는 것 같다.
aihumanities2021-10-22344
셰익스피어의 소네트와 AI-셰익스피어의 소네트
토크 포인트(Talk Points)
AI가 문학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한다. GPT-3를 시작으로 더욱 정교한 언어모델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이 같은 상상은 그런 때가 머지않았음을 암시하는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박소영 중앙대 교수는 문학작품을 쓰는 AI작가 출현에 대해 ‘시기상조’라고 말한다. 그럴듯하게 구조를 흉내 낼 뿐, 가장 필요한 감정을 자극하는 요소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aihumanities2021-10-22372
인간과 기계의 결합: 하이브리드(hybrid) 존재, 사이보그
토크 포인트(Talk Points)
과거에는 영화에서만 존재할 것 같았던 일들이 하나둘 현실이 되고 있다. 스마트폰이 대표 사례다. 무선전화기만으로 신기했던 과거에서 지금은 전화기로 문자를 하고 인터넷을 하고 게임을 한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상상에서만 가능한 일이었다.
aihumanities2021-10-22410
인공지능은 소설 작가가 될 수 있을까?
토크 포인트(Talk Points)
인공지능(AI)이 글을 쓴다. 기사를 작성하기도 하고 단문이지만 소설을 쓰는 경우도 등장했다. AI가 소설을 쓴다는 것은 사람의 고유 영역이던 창작 영역까지 AI가 침투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쩌면 소설가의 위상이 흔들릴 수도 있다.
그런데 AI가 사람의 감정이 들어가는 소설까지 쓸 수 있을까? AI 소설을 보고 사람은 감동을 받거나 깨달을 수 있을까?
aihumanities2021-10-22432
구직자 관점에서 바라본 AI 면접
토크 포인트(Talk Points)
기업 채용에 무시무시한 면접관이 등장했다. 한껏 감정을 담은 호소도 귀여운 애교도 통하지 않는다. 면접자를 주관적인 감정없이 객관적으로만 평가한다. 정말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는 면접관, 인공지능(AI)이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사회가 되면서 AI 면접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AI 면접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이 많아졌고, 실제로 도입한 기업도 있다.
aihumanities2021-10-22396
AI 번역, 따라올테면 따라와 봐
토크 포인트(Talk Points)
구글 번역기부터 네이버 파파고까지. 인공지능(AI) 번역 서비스는 이제 우리 일상 속 한 부분이 되었다. ‘구글 번역체’라는 표현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미숙한 번역의 대명사로 ‘구글 번역체’를 사용하면서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AI 번역을 쓰고 있다. 파파고는 출시 직후부터 해외여행 필수 준비물로 자리잡았다.
aihumanities2021-10-22371
“화자(話者)가 누구인가?”가 중요해진 세상
토크 포인트(Talk Points)
초거대 언어모델은 현재 인공지능(AI)계에서 가장 핫한 트렌드 중 하나다. GPT-3 등장 이후 글로벌 기업은 물론, 국내에서도 언어모델 규모 경쟁이 한창인 요즘이다.
올해 네이버는 한국어 기반 대규모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를 선보였다. 이외 카카오, SKT, LG AI연구원 등 국내 대기업들이 앞다퉈 초거대 AI 모델을 핵심 과제로 선언했다.
aihumanities2021-10-22416
메타버스, 한류 앞에 놓인 새로운 길
토크 포인트(Talk Points)
내가 좋아하는 스타를 쉽게 만날 수 있다. 사인도 받고 춤도 배운다. 메타버스 시대가 열리면서 가능해진 결과다. 메타버스와 한류가 만났다. 블랙핑크 아바타가 메타버스에서 팬사인회를 하고 BTS가 쇼케이스를 연다.
"코로나로 인해 위축됐던 한류가 메타버스를 만나 코로나 이전보다 더 큰 성장을 꾀하고 있어요. 한류와 메타버스의 시너지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겁니다"
aihumanities2021-10-22812
“메타버스, 새로운 기술 아냐” 최적 타이밍 맞았을 뿐
토크 포인트(Talk Points)
AI를 인공지능이 아닌 조류독감으로 해석하는 사람들을 찾아보기 어려운 시대다. 반면 메타버스(Metaverse)에는 아직 “무슨 버스?”라고 되묻는 이들이 적지 않다.
“개발자라면 응당 SF를 실현하려는 꿈을 품곤 합니다.”
박상용 중앙대 교수에 따르면 메타버스는 SF 소설에서 처음 등장한 단어다. AI처럼 특정 기술을 지칭한다고도 할 수 없다. 생소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aihumanities2021-10-22301
중앙대, ‘더 나은 삶을 위한 인공지능’ AI 온라인 특강 성료
중앙대는 현재 AI가 중심이 될 것으로 예측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쏟고 있다. 우수한 역량을 갖춘 AI 전문 교수진을 중심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공지능대학원사업에 선정된 AI대학원을 비롯해 AI학과와 AI 공동연구소 등 AI 인재 양성의 산실들을 운영 중인 것이 대표적인 예다. 또한, 대학의 모든 역량을 AI 분야로 집결해 인문·사회·예술 분야를 기반으로 모든 학문단위가 AI와 접목하는 AI+X 교육시스템을
aihumanities2021-10-2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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