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인문콘텐츠연구소

HK+인공지능인문학

아카이브언론에 비친 AIH

언론에 비친 AIH

글보기
칸트의 관점에서 바라 본 AI... 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 'Kant and AI' 출간
Level 10조회수297
2022-04-07 17:30

인공지능(AI)은 칸트의 관점에서 어떻게 이해되고 평가될까? 또한 인공지능과 관련된 다양한 철학적 주장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이러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AI와 관련된 자아, 정신, 자의식, 윤리, 법, 미학 등 다양한 측면에서 초점을 맞춘 책이 출간됐다. 

(좌측부터)독일 지겐(Siegen) 대학교 칸트연구소 소장 Dieter Schönecker 철학과 교수, 인문콘텐츠연구소 HK+인공지능인문학단 김형주 HK교수 

중앙대학교 인문콘텐츠연구소 HK+인공지능인문학단 김형주 HK교수가 독일 지겐(Siegen) 대학교 칸트연구소 소장 Dieter Schönecker 철학과 교수와 함께 'Kant and AI'를 출간했다. 미국, 영국, 독일, 그리고 우리나라의 칸트와 인공지능 철학 전공자들의 다년간의 노력으로 집필된 것이다. 

해당 서적은 독일의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의 관점에서 인공지능과 인공지능에 관한 철학적 주장이 어떻게 이해되고 평가될 수 있는지, 거꾸로 인공지능 기술과 기능으로부터 칸트의 철학은 어떤 형태로 조망되고 그 의미가 평가될 수 있는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사진 제공 = 중앙대학교 인문콘텐츠연구소

필진으로는 독일 보훔 대학의 Tobias Schlicht 교수, 영국 왕립대학의 Richard Evans 교수, 미국 스탠포드 대학의 Lisa Benossi교수, MIT의 Larissa Berger 박사등이 참여했으며, '진선미에 대한 체계적 탐구'라는 칸트 철학의 정신에 따라 '이론철학', '실천철학', '미학'으로 구성되어 전개된다. 

 


중앙대학교 인문콘텐츠연구소
06974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로 84 중앙대학교 310관 828호  TEL 02-881-7354  FAX 02-813-7353  E-mail : aihumanities@cau.ac.krCOPYRIGHT(C) 2017-2023 CAU HUMANITIES RESEARCH INSTITUT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