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번호: http://www.riss.kr/link?id=A105383239 제목: 예술전공의 구조조정과 융합교육시스템의 개편 과정에 관한 고찰 = Restructuring of Arts Major and Reorganization Process of Convergence Education System 저자명: 박진완(Park Jin Wan) 학술지명: 한국예술연구 권호사항: Vol.- No.20 [2018] 수록면: 5-28(24쪽) 발행처: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 발행년도: 2018.06 등재정보: KCI등재 기타사항:
초록: 현재 대학교 교육은 산업 인력과 교육의 연계를 목적으로 하는 교육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다양한 사업에 의한 구조개편에 직면한지 오래이다. 그 중에서 취업률에 문제가 있다고 여겨지는 예술 분야는 다양한 학문과의 융합으로 산업 요구 인력 배출에 중심을 두는 교육 시스템 구축이 유도되고 있다. 때로는 비자율적인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이러한 변화는 예술 분야의 융합에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을 동시에 야기한다. 한 사람의 대표자를 키우기 원하는 엘리트 예술 분야와 범용 인재를 키우기 원하는 사회가 충돌할 때에 교육자로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지 쉽게 결론을 내리기 힘들다. 그러나 4차산업혁명의 단편적 주제어를 오용한 예술 축소 논리는 다가올 창의산업 시대에 대한 역행인 점은 분명하다. 본 논문에서는 융합예술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단위 개편에 대한 예를 들고, 그 과정의 문제점과 대비 방안에 대해 언급한다.
Current university education faced restructures by various projects of Ministry of Education, and Ministry of Science and ICT, that are aimed at linking industrial manpower and education. Among them, the arts education field is considered to have a problem with the employment rate. Its convergence with other academic majors induce building an education system, focusing on producing human resources that industry requires. Sometimes these changes, in the involuntary situation, cause positive and negative effects on the convergence of the arts. It is difficult to conclude what attitude an educator should take. Especially when a collision happens between elite arts field, that wants to raise a representative of a person, and a society that wants to produce universally talented individuals. This study investigates some examples and perspectives of various program developments and education unit reforms in the field of convergence arts, including author’s school. Furthermore, discuss the problems and countermeasures of different issues.
키워드:
융합전공 ,대학구조개편 ,예술융합 ,예술융합교육 ,교육개편 ,Convergence major ,University restructuring ,Art interdisciplinary major ,Art interdisciplinary eduction ,Educational reorga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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