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3번째를 맞이한 인공지능인문학 학술대회에서는 사회, 문화, 역사, 교육 등 인공지능이 인간사회 전반에 가져온 변화를 조명하고, 인공지능 기술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 질 예정이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김바로 교수, 그리고 중앙대학교 박소영 연구교수 및 박평종 연구교수의 사회와 함께 이찬규 인문콘텐츠연구소 HK+사업단장의 개회사가 이어진다. 또한 5개의 인공지능 인문학 관련 세부 주제로 발표와 종합토론도 열린다.
이번 행사는 6월 24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대학교 인문콘텐츠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