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는 오는 13일 오전부터 오후 6시까지 온라인(ZOOM)을 통해 ‘인공지능, 인간과 기계의 의사소통’을 주제로 제46회 한국화법학회 전국 학술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중앙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개인 발표 이후 박재현 한국화법학회 회장의 개회사와 이찬규 중앙대학교 인문콘텐츠연구소 소장의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며, 오후부터는 ‘인공지능과 인간 의사소통 연구에 대한 성과와 전망’, ‘언어학습 도구로서의 음성 대화형 챗봇 활용’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오후 2부에서는 ‘AI 면접 시스템에 따른 화법 교육방안’과 ‘소셜로봇: 감정과 소통’, ‘인공지능 음성 인식 기술과 언어모델’에 대해 각각 발표와 토론이 이어지며, 연구 윤리교육을 마지막으로 폐회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