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이사장 전창배)와 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는 9월 17~18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인공지능 윤리 대전'을 개최한다.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는 인공지능(AI)의 급속한 발전에 따른 기술적 역작용을 인식 및 공유하고, 이러한 문제점의 해결 방안으로서 인공지능 윤리, 곧 선하고 안전한 인공지능의 개념과 핵심 요소에 대해 살펴보며, 실제 사례별로 인공지능 윤리 문제와 이슈에 대해 일반 시민과 학생, AI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전달 및 공유하여, 전문 지식뿐만 아니라, AI 윤리 문제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문제의 인식을 함께 하도록 하기 위해 이번 ‘인공지능 윤리 대전’을 개최한다.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와 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는 9월 17~18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인공지능 윤리 대전'을 개최한다. [포스터=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이번 윤리 대전에서는 AI윤리 학계, 산업계 전문가 총 10명이 참가하여 1일차인 9월 17일(목)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세션1 AI윤리의 원칙 및 개념을 다루고 2일차인 9월 18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세션2 AI윤리의 주요 사례 및 이슈, 세션3 산업계의 AI윤리 적용 방안 및 전망을 다룬다.
진행방식은 유튜브(YouTube)를 이용한 온라인 실시간 컨퍼런스로 컨퍼런스방 유튜브 채널 링크를 클릭하여 스마트폰이나 PC로 참여할 수 있다.
AI윤리에 관심이 있는 학생, 시민, AI 관산학연 관계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일정은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홈페이지 (https://kaiea.org)을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