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국인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스페인, 인도 등 전 세계의 학자 1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로봇윤리 및 표준과 관련하여 다양한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서울교육대학교 변순용 교수(한국인공지능윤리학회장)를 비롯해 특별 초청한 전세계의 로봇 윤리 전문가 8인의 기조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한국의 인공지능 윤리 교육 △로봇표준 △인간-로봇 공존사회를 위한 로봇윤리세미나 △신뢰할 만한 인공지능 시스템에 관한 기술적, 법적. 철학적 논의 (Development and Changes in the Trans-Pacific Region) 등 총 6개의 세션으로 학술 논의가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강남구에 속한 초등학교, 중학교가 참여하는 로봇 윤리 토론대회가 함께 개최되어 주목받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사전등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