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AI의 것일까? : 인공 지능과 미래 사회
출판사명 | 사이언스북스 |
---|---|
출판년도 | 2020.12.31 |
저자명 | 이찬규 엮음 |
ISBN | 9791190403740 |
목차
책을 시작하며: 인공 지능이 온다 … 5
I부 질문
1장 인공 지능 조감하기 … 13
2장 인공 지능과 알고리듬 … 27
3장인공 지능과 데이터의 투쟁 … 41
1장 인공 지능 조감하기 … 13
2장 인공 지능과 알고리듬 … 27
3장인공 지능과 데이터의 투쟁 … 41
2부 두려움과 설렘
4장 킬러 로봇으로 만나는 인공 지능 휴먼 팩터 … 59
5장 로봇과의 사랑과 전쟁 … 79
6장 음성 인식과 재현 그리고 기계 통번역 … 99
4장 킬러 로봇으로 만나는 인공 지능 휴먼 팩터 … 59
5장 로봇과의 사랑과 전쟁 … 79
6장 음성 인식과 재현 그리고 기계 통번역 … 99
3부 몸과 기계
7장 인공 지능 시대의 정서 경험 … 125
8장 인공 지능이 만들어 내는 예술 … 145
9장 인공 지능과 저널리즘 … 165
10장 인공 지능 시대 인간의 신체 … 185
7장 인공 지능 시대의 정서 경험 … 125
8장 인공 지능이 만들어 내는 예술 … 145
9장 인공 지능과 저널리즘 … 165
10장 인공 지능 시대 인간의 신체 … 185
4부 혁명인가, 종말인가?
11장 미래 사회와 기본 소득 … 209
12장 인공 지능으로 인한 노동, 직업의 변화 … 231
13장 인공 지능과 공적 영역에서의 법과 제도의 변화 … 263
11장 미래 사회와 기본 소득 … 209
12장 인공 지능으로 인한 노동, 직업의 변화 … 231
13장 인공 지능과 공적 영역에서의 법과 제도의 변화 … 263
책을 마치며: AI의 미래, 인간의 미래 … 277
후주 … 289
찾아보기 … 303
후주 … 289
찾아보기 … 303
책소개
인공 지능이 친구일지, 적일지, 포식자일지 결정하는 것은 무엇인가?
인공 지능 시대를 미리 성찰하는 인문학적 시도
중앙대학교 인문콘텐츠연구소에서 발간한 「AI 인문학 총서」의 2권 『미래는 AI의 것일까?』는 공학, 기술, 산업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인공 지능 담론장에 인문학이라는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 시도이다. 이찬규 중앙대학교 인공지능인문학단 단장을 포함해 모두 14명의 인문학자와 사회 과학자, 공학자들이 수행한 인공 지능에 대한 인문학적, 사회학적 연구 성과를 엮은 이 책은 인공 지능과 인간이 함께 만들어 갈 미래를 성찰한다.
이 책의 일차적 목표는 우리가 인공 지능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왜 인공 지능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자 하는 것이다. 인공 지능 기술이 어떻게, 어느 정도의 속도로 변해 갈지 정확하게 예측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인공 지능 기술 변화의 큰 흐름을 파악한다면 어떤 일을 실행해야 할 때나, 삶의 방향을 정해야 할 때, 여러 장면의 의사 결정 과정에서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모두 4부 1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가 인공 지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질문들을 1부 「질문」에서 이야기해 보고, 2부 「두려움과 설렘」에서는 인공 지능이 우리의 일자리 심지어는 사랑과 생명까지도 뺏어갈 권능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과 그 안에 숨겨진 설렘을 분석한다. 3부 「몸과 기계」에서는 인간에 버금가는, 아니 인간을 넘어서는 능력을 가지게 될 인공 지능과 인간의 경계를 탐색하고, 4부 「혁명인가, 종말인가?」에서 인공 지능이 가져올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문제를 진단하였다.
이와 같이 다양한 각도에서 인공지능 시대를 고찰한 총 4부 13장의 논의에 대해 「책을 마치며: AI의 미래, 인간의 미래」에서 이 책의 내용을 정리하며 다음과 같은 글로 마치고 있다.
새로운 대상의 접근은 항상 두려움을 수반한다. 두려움의 근원은 대상에 대한 무지이고, 이 무지가 그 대상을 내가 주체적으로 주관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을까 두려운 것이다. 인공 지능도 그러한 대상일 것이다. 새롭게 다가온 인공 지능이라는 대상도 이러한 무지에서 오는 두려움이 수많은 상상력과 의견을 갖게 하고 있다. 우리가 친구에 대한 편안함을 가지는 것은 잘 알고 있기에 변수가 낮기 때문이듯이 인공 지능을 친구로 만들 것인지, 적으로 생각할 것인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이 대상을 정확히 이해하고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 책이 인공 지능을 어떤 타자로 자리매김하게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이유미, 「책을 마치며」에서
인공지능인문학 FULL COURSE김낙현, 임현열, 한승우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동화 스토리텔링이명현, 유형동, 윤이나
인공지능 시대의 사진 이미지 읽기박평종, 박주석, 천경우
AI시대, 행복해질 용기인공 지능 시대의 행복론최성환, 김형주
미래는 AI의 것일까? - 인공 지능과 미래 사회이찬규 엮음
인공 지능 없는 한국 - AI 시대를 위한 기업, 교육, 사회, 국가 혁신 전략위정현
아직 오지 않은 시 포스트휴먼 시대 시의 미래공현진, 백선율, 성현아, 윤은성, 이경수, 황선희
AI 시대의 공부법 인공지능 시대, AI 리터러시가 답이다정유남, 이영희
AI, 세상을 바꾸다 박평종
Kant and Artificial IntelligenceHyeongjoo Kim and Dieter Schönecker
AI가 내려온다인공 지능 시대의 고전 문학 연구강우규, 김바로
신유물론 입문새로운 물질성과 횡단성문규민
미증유의 얼굴박평종
웹 3.0과 수용자 진화박소영, 박창희
더 나은 AI, 더 나은 삶강우규, 김형주, 남영자, 문규민, 정유남
새로운 AI, 새로운 사람들문혜진, 박상용, 박소영, 이정현, 황서이
챗GPT, 이미 온 미래이재성
드라마를 읽는 세 가지 키워드박명진, 김강원, 김민영, 강성애
생성사진 프로젝트박평종
AI 공감 대화정유남, 박혜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