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주 교수, 인공지능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과 기독교와의 관계 강의
중앙대학교 인공지능인문학단 HK 교수. 칸트를 주제로 독일 지겐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6년 알파고로 시끄럽던 당시 우리 사회의 인공지능 담론장에 「인간 지능과 인공 지능 개념에 대한 철학적 분석 시도」라는 논문으로 처음 말을 보탰다. 독일 주정부 프로젝트 Bewusste KI(인공지능과 의식)에도 참여했다. 독일, 미국, 영국의 칸트 연구자들과 함께 『Kant and AI』를 집필했고, 대한민국 AI윤리원칙 수립에 참여했다
aihumanities2023-08-29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