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7회 인문페스티벌 대학생 학술논문경연대회 최종 심사결과를 공지해드립니다.
수상자: 강예원 (개인, 서울대학교) 논문 제목: 생성형 AI의 법제도적 입지에 대한 고찰 -‘이루다’ 사례 검토를 중심으로- 수상자 : 조태성, 한지우 (심장 팀, 서울대학교) 논문 제목 : 고전한문 병렬코퍼스 구축을 통한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제공 – 기계번역 보편 오류 양상에 대한 분석 및 평가에 기초하여
수상자 : 박병훈 (개인, 숭실대학교) 논문 제목 : 인공지능 시대의 개인정보 보호와 활용 - 개인정보 보호법의 개선 방향 수상자 : 이정재, 오고은 (오이고정 팀, 서울대학교) 논문 제목 : 유튜브의 매체윤리적 한계점과 해결방안 -사적 이익과 공적 이익을 합치시키는 메타인지 알고리즘-
수상자 : 박민아, 문혜지 (ChatMPt 팀, 경희대학교, 숭실대학교) 논문 제목 : 텍스트 마이닝을 활용한 저출산 키워드 분석: 소셜 네트워크 탐색을 통해
수상자 : 공수민, 남궁민, 신정인, 이민주 (상상부기 팀, 한성대학교) 논문 제목 : 인간과 인공지능의 사랑의 가능성에 대한 고찰 : 영화 <HER>중심으로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아래는 이번 인문페스티벌의 시상식 보도자료입니다.
[우리 대학 인문콘텐츠연구소 인공지능인문학 연구단, 제7회 인문페스티벌 성료]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을 수행 중인 우리 대학 인문콘텐츠연구소 인공지능인문학 연구단이 주관한 제7회 인문페스티벌이 12일 실시된 결선·시상식을 끝으로 그 막을 내렸다.
인문페스티벌은 대학과 지역사회를 연계해 인공지능인문학의 사회적 확산과 인문학의 저변 확대·대중화에 기여하고자 시행되는 행사다. 인공지능인문학 연구단 지역인문학센터가 진행하는 가장 큰 행사이기도 하다.
인공지능인문학을 대주제로 하는 인문페스티벌의 이번 주제는 ‘인공지능이 인간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었다.
이번 인문페스티벌을 통해 ▲제7회 인공지능인문학 대학생 학술논문 경연대회 ▲제5회 인공지능인문학 추천도서 독후감 경연대회가 열렸다. 올해 신설된 ▲제1회 생성 AI 창작 그림동화 공모전도 함께 진행됐다.
‘제7회 인공지능인문학 대학생 학술논문 경연대회’는 논문 주제의 창의성, 적합성, 논의 전개의 타당성 등 10가지 평가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윤리학, 인공지능 기술, 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7편의 논문이 투고됐다. 예선 심사를 거쳐 6편이 선정돼 결선에 진출했다.
12일 현장 발표로 진행된 결선 심사 결과 서울대 강예???의 ‘생성형 AI의 법제도적 입지에 대한 고찰 -이루다 사례 검토를 중심으로-’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제5회 인공지능인문학 추천도서 독후감 경연대회’는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3개 부문별로 진행됐다. 인문콘텐츠연구소가 엄선한 인공지능 인문학 추천도서에 대한 초등부 17편, 중·고등부 34편, 대학·일반부 68편 등 119편의 독후감이 접수됐다.
인문콘텐츠연구소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인공지능과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준비(조이풀 홈스쿨 한지윤)’에 초등부 대상, ‘찬란한 나의 미래, 불안한 우리의 미래(성남고 박세훈>’에 중·고등부 대상을 각각 수여했다. 대학·일반부 대상은 ‘AI에게 올바르게 질문하는 법 익히기(광주광역시 이동규)’가 차지했다. 이외에도 우수상과 장려상 등 총 18편의 독후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1회 생성 AI 창작 그림동화 공모전’에는 83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동화 주제의 창의성, 생성형 AI를 통한 글과 그림의 완성도, 연령 적합성, 활용성을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착한 마법사 토토(윤승호)’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상 2편과 장려상 6편이 뽑혔다.
12일 열린 시상식은 310관(100주년 기념관) B502호에서 진행됐다. 수상자들에게 총 2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 상장이 주어졌다. 각 행사의 자세한 수상 내역은 인문콘텐츠연구소 지역인문학 센터 홈페이지(http://aihumanities.org/loc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구단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인공지능 기술이 확산되고 있다. 세 대회를 통해 인공지능의 긍정적 가능성과 부정적 전망 등 다양한 쟁점을 탐색하고 인간과 인공지능의 바람직한 공존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했다”며, “올해 신설된 창작 그림동화 공모전을 통해 갈수록 발전하는 생성형 AI 기술에 대한 활용 방법과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보도자료 전문 출처: 중앙대학교 CAU News (https://news.cau.ac.kr/cms/FR_CON/BoardView.do?MENU_ID=10&CONTENTS_NO=&SITE_NO=5&BOARD_SEQ=1&BOARD_CATEGORY_NO=&BBS_SEQ=7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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