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인공지능인문학 청년캠프 <인공지능과 미래사회>가 7월 18일부터 7월 19일까지 이틀간 중앙대학교 310관 901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1일차에 진행되었던 조별 주제 토론 내용을 바탕으로 하루동안 포스터를 제작하고, 그 내용을 발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총 4개의 조가 “2030 미래보고서”라는 대주제 아래 ‘인공지능과 기본소득’, ‘인공지능과 문화’, ‘인공지능과 1인 기업’, ‘인공지능과 싱글라이프’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각 주제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통해 인공지능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인기상은 인공지능 시대의 출판 문화를 발표한 ‘인공지능과 문화’팀에게 돌아갔습니다.

이틀 동안 특강과 주제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는 것으로 2019 인공지능인문학 청년캠프의 막을 내렸습니다.

 

 

2019 인공지능인문학 청년캠프 <인공지능과 미래사회>가 7월 18일부터 7월 19일까지 이틀간 중앙대학교 310관 901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두번째 특강은 “인공지능, 윤리적 시선으로 바라보기”라는 제목으로 서강대학교의 이상헌 교수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인공지능이 발달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인 문제들과 딜레마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인공지능 시대의 명암을 살펴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특강 후에는 조별 주제토론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별로 관심있는 주제를 선정하고 2030년에는 인공지능이 어떤 모습으로 사용될 것인지 논의하였습니다.